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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탑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김유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유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 다음 주에도 많은 스케줄이 있어 여러분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 페북으로 전달전달~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유정은 이어 “참참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주세요. 블루 카펫 시작 직전에 페친님들과 유즈리안들을 위해 탑 오빠와 한 컷! 동창생 화이팅”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탑과 김유정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다. 마치 친남매 같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그린카펫 행사에 두 사람이 참석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탑과 김유정의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탑 김유정 투샷, 영화 기대돼요”, “탑 김유정 투샷, 남매같아요”, “탑 김유정 투샷,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탑 김유정 투샷’ 유즈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