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해외 특집이 추진 중이다.
10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현재 ‘아빠 어디가’의 해외 특집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준비 단계라 아직 모든 게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은 지난 8월 스위스 특집이 무산된 이후 다른 목적지로 해외 여행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정해진 목적지도 없으며 해외 특집 자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제작진 내부에서도 대립 중이기 때문에 실현 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어디로 가려나?”,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아이들 신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