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에 입맞춤

입력 2013-10-11 1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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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 미국 주얼리 커스텀 회사의 대표 벤볼러 (사진 왼쪽부터). 사진출처 | 벤볼러 SNS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그룹 2NE1 산다라 박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미국 힙합계 셀러브리티 벤볼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자정부터 열린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 런칭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벤볼러는 미국 주얼리 커스텀 회사의 대표이자 저스틴 비버 등 톱스타들의 귀금속을 담당하는 현지의 유명 인사. 이번 파티의 호스트이기도 하다.

그가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인증사진을 촬영 중 산다라박의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씨엘 등이 함께한 모습도 보인다.

이날 파티에는 첫 내한 공연을 마친 저스틴 비버을 비롯해 지드래곤, 산다라박, 씨엘 등 YG 소속 가수들이 참석했다. 또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2AM 조권, 2PM 우영 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을 마친 후,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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