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코스프레, 할로윈 기념 파격 변신 ‘너무 예쁘잖아’

입력 2013-10-12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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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티서 코스프레. 사진 출처ㅣ김희철 ㅇ

태티서 코스프레, 할로윈 기념 파격 변신 ‘너무 예쁘잖아’

태티서 코스프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사진과 함께 “임창정 형이랑 밥 먹고 집에 와서 씻고 누워서 생각해보니 참 귀여운 형이다. 요즘 아이돌 보다 바쁘다고 기뻐하고 팬들 얘기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라며 “나도 오랜 세월 뒤에 이런 즐거운 얘길 할 후배가 있을까? 창정이 형이 부럽다. 나 같은 센스천재 후배가 있다는게. 사진은 ‘뮤뱅’ 있다고 떠나버려 창정 형과 찍은 사진이 없으니 태티서로 대신함”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개성을 살린 코스프레를 한 태티서 모습이 담겨있다. 할로윈을 기념하는 듯 호박 바구니를 들고 고양이로 변신한 태연, 백설공주로 변신한 서현, 바니걸로 변신한 티파니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티서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티서 코스프레 귀엽다’, ‘태티서 코스프레, 할로윈 기념인가?’, ‘태티서 코스프레 뭘 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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