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정유미, 티격태격이 사랑스럽다 ‘시도때도 없이 무릎 꿇는 매력’

입력 2013-10-12 20:09: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사진 출처ㅣMBC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사진 출처ㅣMBC

정준영 정유미, 티격태격이 사랑스럽다 ‘시도때도 없이 무릎 꿇는 매력’

정준영 정유미의 티격태격 가상 부부생활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가상 부부가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강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두 사람은 부부 규칙을 정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자 원하는 규칙들을 적고 상대에게 내민 후 하나씩 타협을 하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피부관리를 위해 마라톤, 산책 등은 안하겠다는 룰을 내밀었다. 하지만 마리톤과 산책 단어 옆에 'X'표시를 안 해 한다는 의미가 되어버린 것.

이를 발견한 정유미는 “지금 마라톤을 하겠다는 것이냐. 난 정말 좋다”고 행복해했다. 정준영은 순간의 실수로 마라톤에 할 위기에 처했다. 정준영은 금방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시도때도 없이 무릎을 꿇어 가벼운 무릎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준영은 게임 한 시간 한 후에는 운동을 30분 한다는 규칙 때문에 정유미의 손에 이끌려 운동을 하러 나가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