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를 타고 신난 효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상순과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순은 자전거를 탄 채 이효리의 모습을 카메라를 담았다. 이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반만 포착되는 굴욕(?)을 당했다. 반면 이효리를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신이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전거에 걸터 앉은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 자유 여행을 통해 유럽 여러 나라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패션디자이너 부부인 스티브J&요니P와 유럽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브J&요니P는 일정차 유럽 방문하는 길에 현지에서 도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 부럽다”, “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예쁜 커플”, “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 얼굴 잘렸네 푸하하”, “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신났네 슈퍼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상순 이효리 신혼여행’ 이상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