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고백 ‘해외파였어? 전교 1등까지…’

입력 2013-10-14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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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엄친딸 고백이 시선을 모았다.

카라의 한승연은 15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 출연해 퀴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던 중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밝혔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퀴즈 풀기에 몰입하자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100인을 기선제압하는 등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한승연 엄친딸 고백에 누리꾼들은 “한승연 엄친딸 고백 똑똑했네요”,“한승연 엄친딸 고백 해외파 였구나”,“한승연 엄친딸 전교 1등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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