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기 싫으면 닥치라던 정하은, 몸매 만큼은 ‘오지은·클라라급!’

입력 2013-10-14 14:23: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하은 몸매’

XX기 싫으면 닥치라던 정하은, 몸매 만큼은 ‘오지은·클라라급!’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 막말로 구설에 오른 정하은의 비키니 자태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오지은 능가하는 정하은 비키니 자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도수코’의 출연에 앞서 오디션 현장에서 비키니 심사를 받고 있는 정하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은은 비키니만 입은 채 런웨이를 걸어 턴 포인트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정하은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정하은은 앞서 10일 방송된 ‘도수코4’에서 우연히 같은 방을 쓰게된 황현주에게 “너 정말 재수없다”, “XX기 싫으면 닥쳐, 짜증나니까” 등의 막말로 구설에 올랐다. 이전 방송에서도 황현주에게 대한 안 좋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도마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하은 몸매는 클라라 오지은 급인데 말투가…”, “오지은 클라라 급 몸매면 뭐하나 행동을 조심해야”, “방송에서 일반인 쌍욕 듣긴 처음… 오지은 클라라 몸매면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하은 몸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