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지네, 무려 2m가 넘는 충격적인 외형… ‘이럴 수가!’

입력 2013-10-14 17:13: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형 지네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이 사진은 국내에까지 퍼지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 따르면, ‘3대형 지네’의 정확한 명칭은 ‘아르트로플레우라’로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이다. 길이만 무려 2.6m에 달한다고.

하지만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온순한 초식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지네의 덩치가 컸던 이유는 당시 지구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았고 지상에 대형 천적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