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정인선 폭풍성장…최근 모습 보니 ‘자동 엄마 미소’

입력 2013-10-1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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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정인선 폭풍성장’

아역 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 성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함께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슈가 됐다. 정인선은 가죽 스키니에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상의로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는 여성미를 풍겼다.

1996년에 데뷔한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 ‘무서운 이야기2’ 등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와 함께 ‘아역 배우 성장의 바른 예’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유승호는 2000년 데뷔 이후 아역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입대 전에 출연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사이코패스 성격의 강형준을 연기했다. ‘보고싶다’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발걸음을 뗐다는 평을 받았다.

유승호는 지난 6월 입대해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유승호와 정인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호 정인선 폭풍성장, 김유정과 여진구도 이렇게 클까” “유승호 정인선 폭풍성장, 훈훈하다” “유승호 정인선 폭풍성장, 엄마 미소가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거지 꼬맹이 홍벼리를 맡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빠스껫 볼’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승호 정인선 폭풍성장’ 온라인 커뮤니티·튜브픽쳐스·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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