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모델 뺨치는 우월 미모! “잘 컸어”

입력 2013-10-15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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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정인선은 그간의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인선은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배우로 등장하며 입지를 굳혔다.

정인선 폭풍성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하는 동안 난 뭐했지”, “정인선 폭풍성장! 모델급 비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 갈등, 화합, 감동적인 승리의 이야기를 그린 ‘빠스껫-볼’은 오는 21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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