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이상형 고백 ‘방송 나가면 검색어 1위 오를 것…어떻길래?’

입력 2013-10-15 13: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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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이상형 고백.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상욱 이상형 고백’

배우 ‘주상욱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하며 주상욱과 친분을 쌓은 MC 성유리는 주상욱의 이상형을 낱낱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주상욱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 메시지를 보내자 0.1초 만에 ‘상대가 누구냐’고 답장이 왔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어 “오빠(주상욱)가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스타일리스트로에게 들었다”고 말해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상욱은 “이러면 분명 내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기사가 날 것”이라며 걱정하면서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이상형 고백 파격적이네” “주상욱 이상형 고백 주상욱 잘 생겼다” “주상욱 이상형 고백 성유리랑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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