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은 누구? 언니는 이유비 ‘모전여전 미모’

입력 2013-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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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탤런트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화제다.

이다인은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을 맡는다. 이다인이 연기할 혜림은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20세의 발랄한 여대생이다.

데뷔작부터 여주인공을 차지한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이 이슈가 되면서 이다인의 친언니인 이유비도 새삼 화제가 됐다.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어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인 강초코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종영한 MBC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의 첫사랑 청조를 연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다. 평범한 여대생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이 나타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연애성장드라마다.

이다인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견미리만큼 예쁘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자매가 둘 다 미모 대박”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새로운 청순 미녀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CJ E&M·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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