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화이(여진구)다! 탕!”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총을 들고 있는 여자 마네킹 뒤에 숨어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유라는 자신의 모습을 영화 ‘화이’의 주인공인 화이(여진구)라고 설명했다.
영화 속 화이는 자신을 유괴한 범죄자들 의해 길러진다. 그는 유괴범들을 아버지라 부르며 따랐지만, 결국 그들의 악행을 알고 복수를 펼친다.
사진|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