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뽀뽀녀’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우’ 발음을 할 때 습관적으로 눈을 감는다는 이유로 ‘뽀뽀녀’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마치 뽀뽀를 할 때의 표정과 같아 이런 별명이 붙여진 것.
방송 전후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눈을 감고 입을 쭉 내민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는 “사귀지 않는다”고 직접 해명했으며,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