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형 때문에 작품 포기 할 때도…” 왜?

입력 2013-10-16 11:50: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배우 이기영이 배우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이기영은 배우이자 친형인 이효정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 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효정은)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사이였어?”,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사이 맞구나 어쩐지 닮았더라”, “3살 차이면 친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기영 이효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