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지키는 법, 얼마나 피자가 소중했으면…

입력 2013-10-16 1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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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지키는 법’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지키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페퍼로니 피자가 자전거 보관소로 보이는 곳에 자전거용 자물쇠를 이용해 묶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피자는 땅에 떨어진 데다가 자물쇠 여부와 상관 없이 마음만 먹는다면 뜯어갈 수도 있어 보는 이들에게 황당함을 안겼다.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 지키는 법, 어이가 없네”, “피자 지키는 법, 왜 저기에 묶어 둔 거지?”, “피자 지키는 법, 피자 아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피자 지키는 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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