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 위해 손수 현수막 제작 ‘드림이는 좋겠네’

입력 2013-10-16 13:41: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하 아들’

가수 하하가 자신이 손수 제작한 현수막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하하의 부인 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에요. 지난 주일날 저녁 사랑하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축하했어요. 드림아 사랑해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라는 글로 아들 하드림군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 현수막은 드림 아빠 작품이에요. 엄마도 감동 드림이도 감동했어요. 참 좋은 아빠예요"라며 하하가 직접 만든 현수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림아! 100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하하와 드림군의 발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담겨 있다.

또한 ‘하드림 왕자님. Happy Birthday!’이라고 적힌 100일 기념 명패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하가 만든 현수막 사진에 누리꾼들은 “하하, 아들 정말 많이 사랑하나보다”, “드림이는 좋겠네”, “별도 기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하 현수막’ 별 트위터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