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해명’ 해체설 언급… 진실은?

입력 2013-10-16 1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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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룹 울랄라세션이 해체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녹화에는 울랄라세션이 참여해 해체설에 대해 언급했다.

울랄라세션의 막내 광선은 지금껏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는 군조와 세상에서 등산이 제일 싫다는 명훈을 이끌고 무등산에 올랐다.

특히 이번 여행을 ‘해체 여행’이라고 명명한 울랄라 세션은 해체설에 대한 진실과 그들이 추억하는 리더 故 임윤택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방송 예고 후 해체설에 대한 얘기가 난무하자 울랄라세션 소속사 측은 “해체설이 나와 사실 당황스럽다. 최근 방송에서 ‘해체한다면 어떻겠느냐’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내용이 해체설까지 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모두 최근 행사 등을 소화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 콘서트도 준비 중이어서 다들 바쁘게 지낸다. 울랄라세션 향후 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전라남도 여행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힐링 투어 야생의 발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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