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오로라공주, PO 1차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3-10-16 1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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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MBC TV는 16일 오후 5시 50분부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로써 당초 예정됐던 방송 분인 '오로라 공주' 106회는 결방 처리됐다. 또한 프로야구 중계로 다른 프로그램의 시간도 변경됐다.

'뉴스데스크'는 오후 9시 30분에,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오후 11시 40분으로 편성, 프로그램마다 30분가량 방송이 지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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