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kg거대 운석, 떨어질 때 피해 규모가 무려… ‘충격!’

입력 2013-10-17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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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kg 거대 운석’

600kg 거대 운석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주에 떨어진 600kg 거대 운석은 약 1200명의 사상자를 낸 바 있다.

이후 이 운석은 호수 속에 있따가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운석 인양 과정에서 세 부분으로 나눠졌으나 하나의 온전할 형태일 경우 역대 최대 운석 가운데 하나가 될 정도로 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석이 지상에 떨어질 때 충격은 약 500㏏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의 33배”라고 설명했다.

600kg 거대 운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600kg 거대 운석, 엄청나네”, “600kg 거대 운석, 히로시마 원자탄의 33배면 도대체 얼마나 센 거야?”, “600kg 거대 운석, 인명 피해도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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