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개코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 꽉차서…”

입력 2013-10-18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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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개코 돌발 발언?’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동료인 최자의 근황에 대해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참석한 개코는 최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자가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답했다.

앞서 최자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룬바 있기에 개코의 이 같은 발언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개코 발언 열애 인정인가?”, “언론의 오보에 대해 꼬집는 것일 수도 있다”, “그나저나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대박이다”,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소식 들으니 더욱 기대가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로는 개코 외에도 유재석과 유희열이 팀을 이룬 ‘하우두유둘’의 무대에 가수 김조한이 참여했으며, 김C와 정준하가 호흡을 맞춘 ‘더블플레이’의 공연에는 힙합 가수 빈지노가 참여했다.

사진출처|아메바컬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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