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로마에 이런 곳이? “놀라워”

입력 2013-10-18 1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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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2000년 된 목욕탕’에 대해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온수도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대박이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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