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여자 머리핀 발견 ‘진땀 뻘뻘’

입력 2013-10-18 15:12: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혜성 집 공개’

신화 신혜성이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은 최근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신혜성의 집을 찾았다.

‘맨친’ 멤버들은 신혜성에게 집밥을 만들어 주기에 앞서 집안을 둘러봤다. 신혜성의 집은 혼자 사는 남자의 집 같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멤버들은 감탄했다.

신혜성은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날 출연진들은 신혜성의 집 곳곳에서 여자의 흔적을 발견했다.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핀이 나와 현장은 충격에 빠졌다.

멤버들의 추궁에 신혜성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신혜성의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혜성 집 공개, 얼마나 깔끔하기에” “신혜성 집 공개, 에릭은 어떡하라고” “신혜성 집 공개, 머리핀의 주인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성의 집과 머리핀의 비밀은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신혜성 집 공개’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