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속옷 광고 현장서 포착…무보정 몸매 ‘아찔’

입력 2013-10-04 0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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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광고 촬영장에서 황금 비율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전효성 무보정 몸매’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 사진은 전효성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좋은 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전효성의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미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긴 ‘예스’의 화보 메이킹 영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전효성은 무보정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폭발적 관심을 일으키며 식지 않은 ‘대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짧은 청 셔츠를 걸치고 레드 컬러의 핫팬츠와 색을 맞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선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이너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답게 의상 사이로 은근하게 몸매를 드러낸 전효성은 알려진 대로 볼륨감 있는 가슴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과 잘 뻗은 각선미를 함께 드러냈다. 특히 전효성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는 전체적인 황금 비율까지 이루어 내며 ‘워너비 몸매 종결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지만 전효성 몸매 정말 부럽다”, “이제 보니 늘씬하기까지 하네”, “허리가 한 손에 잡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에 캐스팅 되어 연기돌로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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