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MBC ‘세바퀴’ 특별 MC 발탁

입력 2013-10-18 15: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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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MBC ‘세바퀴’ 특별 MC 발탁

가수 아이유가 MBC ‘세바퀴’의 특별 MC로 진행을 맡는다.

18일 MBC에 따르면, 최근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아이유가 ‘세바퀴’ 특별 MC로 발탁됐다.

녹화 당일, 남자 출연자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첫 인사를 한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 타이틀에 맞게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또 똑 부러지는 질문과 깔끔한 진행으로 고정 MC까지 권유받으며 완벽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녹화 중 갑작스럽게 ‘제모를 하느냐’는 난처한 질문에 아이유는 “아예 민소매를 입지 않는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특별 MC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은 1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바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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