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차이’ 신성일, 배슬기 속살 훔쳐봐…파격

입력 2013-10-19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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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관문’ 신성일-배슬기

‘야관문’ 신성일-배슬기

배우 배슬기와 신성일이 4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연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야관문은 아내와 아들을 잃고 자신도 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종섭(신성일)이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배슬기)와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신성일은 배슬기의 가슴골을 힐끔거리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알려진대로 나이 차가 큰 만큼 스틸컷과 스킨십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신성일과 배슬기의 47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야관문'은 영화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야관문’의 배슬기 신성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예술인가 그냥 야한 영화인가”, “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보기 불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관문’은 생의 마지막 순간 단꿈처럼 찾아온 욕망과 사랑 앞에 고뇌하는 말기 암 환자 종섭과 비밀을 간직한 청순 팜므파탈 연화의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다음달 7일 개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야관문·신성일·배슬기’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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