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히든싱어 탈락, 원조가수 최초 우승 실패 ‘이변’

입력 2013-10-20 1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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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히든싱어 탈락

‘신승훈 히든싱어 탈락’

신승훈이 ‘히든싱어2’ 최초 원조가수 탈락자가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신승훈 편에서는 모창능력자가 원조가수를 누르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원조가수 신승훈과 모창능력자 이현경, 장진호 씨가 대결을 펼쳤다.

그런데 투표 결과 모창능력자 장진호가 신승훈을 누르는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신승훈과 장진호의 대결은 단 2표 차이로 우승자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결과가 발표된 후 장진호에게 축하의 박수를 쳐주는 모습을 보여 대인배다운 면모를 뽐냈다.

‘신승훈 히든싱어 탈락’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승훈 히든싱어 탈락 정말 의외네”, “신승훈 대인배 면모 멋있다”, “신승훈 히든싱어 탈락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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