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김기리 애교, 집 전화번호 주며…“부럽다!”

입력 2013-10-20 19:36: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보라 김기리 애교’

개그우먼 신보라가 연인 김기리에게 애교를 부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휴대전화 없이 살기’ 미션을 실시했다. 이에 김지민은 남자친구가 있는 신보라를 걱정했고, ‘개그콘서트’ 연습실에서 만난 김기리에게 “보라랑 연락 안 되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보라는 “우리 오빠, 우리 오빠한테 그러지 마요”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집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이 번호로 전화 오는 건 항상 받아. 꼭 받아”라고 애교를 부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보라 김기리 애교에 누리꾼들은 “신보라 김기리 애교, 귀여워”, “신보라 김기리 애교, 부럽네요”, “신보라 김기리 애교에 녹네 녹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보라 김기리 애교’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