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모델 의상에도 드리블… “연습만이 살 길” 화제

입력 2013-10-21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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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

모델 이혜정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농구 편에 합류한 이혜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만이 살 길. 드리블. 뷰티풀 촬영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짙은 메이크업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다. 화보 촬영에 임하는 순간에도 연습을 쉬지 않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한 이혜정은 179cm의 키에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활약했다.

이혜정은 지난 2005년 농구를 그만두고 모델로 전업해 활동 중이다.

이혜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혜정, 예체능에서 활약 기대해요”, “이혜정, 드리블 자세 나오네”, “이혜정, 존박이 함박웃음 지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혜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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