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150kg 감량하니 ‘절반 사이즈’ 눈길

입력 2013-10-22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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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다이어트 중인 래퍼 빅죠가 화제다.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짧은 글과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끌자 지난 5월 빅죠가 공개한 비교 사진도 회자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빅죠가 같은 공간에서 지난해와 올해 찍은 것으로, 과거 모습에 비해 절반이 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죠는 1년전 체중이 280kg에 육박했지만,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했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빅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네”, “빅죠, 1년전보다 건강도 되찾았을 것 같아”, “빅죠, 1년전에는 정말 거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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