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근황 “1년전 280kg 거구는 어디로?…홀쭉해졌네”

빅죠 근황

‘빅죠 근황’

‘빅죠 근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죠 1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1년전 280kg에 달하던 빅죠의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 이후 변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죠는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밝혔다.

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빅죠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정말 인간승리!”, “다이어트 비법이 정말 궁금해!”, “빅죠 정말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하루에 운동을 6시간 했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점점 살이 빠지게 됐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