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갑자기 별세한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어제 발인

입력 2013-10-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들국화 주찬권. 동아닷컴DB

20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의 발인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 베이시스트 최성원, 배우 오광록 등이 함께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 주찬권은 20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인은 1973년 미 8군 무대를 시작으로 뉴스보이스, 믿음소망사랑, 신중현과 세 나그네를 거쳐 1985년부터 들국화 원년멤버로 활동해왔다.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매일 그대와’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