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여배우 뺨치는 몸매 눈길

입력 2013-10-23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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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골프 패션’

프로골퍼 안신애(23)가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SBS E!는 23일 두 사람이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연애를 해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5월 열린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파이널라운드(FR)에서 핑크톤의 골프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속 안신애는 타이트한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어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골프화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사진 외에도 골프계의 패셔니스타, 남성골프팬들의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안신애 골프 패션’ KLPG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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