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짧은 초미니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입력 2013-10-23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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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초미니’

프로골퍼 안신애(23)가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SBS E!는 23일 “박유천과 골프선수 안신애가 수개월째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신애와 박유천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씨제스 관계자는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신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그의 패션과 외모도 화제가 됐다. 안신애는 대표적인 미녀 골퍼. 특히 남성 골프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패션으로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린다.

위의 사진은 안신애가 지난 8월 열린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선보인 의상.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고, 몸매가 강조되는 상의를 잘 소화한다.

사진제공|‘안신애 초미니’ KLPG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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