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초미니 골프 패션 ‘신이 내린 각선미’

입력 2013-10-23 1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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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골프 패션’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녀골퍼 안신애(23)의 골프 패션이 화제다.

안신애는 평소 다양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기에 나서 이슈가 됐다.

사진 속 안신애는 컬러톤을 맞추거나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으로 남다른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안신애가 지난 7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짧은 치마를 선택하는 이유를 밝혔다.

안신애는 “치마를 입으면 성적이 좋지 못한 징크스가 있었다”며 “징크스를 깨보자는 생각에 짧은 치마를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E!는 23일 “박유천과 골프선수 안신애가 수개월째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신애와 박유천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씨제스 관계자는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안신애 골프 패션’ KLPG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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