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9월 이혼소송 제기, 남편 누군가 했더니…송대관 처조카

입력 2013-10-23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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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C 전앵커. 사진 |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이혼 소송 제기…남편 누구?’

김주하 MBC 전 앵커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23일 알려졌다.

김주하는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A씨와 결혼한 김주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지난해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 A씨가 가수 송대관의 부인의 조카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주하의 이혼 소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여자들의 멘토가…”, “김주하 이혼이라니 충격”, “김주하 안타깝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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