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 두고 신경전 ‘누구와 이어질까’

입력 2013-10-24 1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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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이 박신혜를 두고 대립했다.

이민호과 김우빈는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5회에서 사랑의 라이벌 관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김탄)은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3년 만에 제국고로 돌아온 이민호는 등장과 함께 정수정(이보나) 김지원(유라헬) 강민혁(윤찬영)에게 차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우빈이 아이들 사이를 가르며 등장했고, 두 사람은 침묵 속에 서로 쳐다봤다.

이민호와 김우빈이 날카롭게 대치한 현장에 박신혜(차은상)이 등장했다. 박신혜는 무심코 걸어가다 두 사람의 사이에 멈춰서 뒤늦게 놀랐다.

이민호와 김우빈은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박신혜를 향한 김우빈의 과감한 구애가 담겼다. 이미 이민호는 박신혜에게 호감을 표현한 상황. 세 사람이 펼칠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끌고 있다.

방송은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의 선택은” “이민호 박신혜 이루어져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구애 거침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민호 박신혜’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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