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등털, 별명이 ‘권숭이’… 털이 얼마나 많길래?

입력 2013-10-24 1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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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등털’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굴욕을 당했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여가수 은밀한 매력’ 특집에 출연했다.ㅣ

이날 MC 규현은 권리세에게 방송 사진을 보며 “등 털 때문에 ‘울버린’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어 김구라는 “등 털이 휴잭맨 수준”이라고 말해 권리세를 당황시켰다.

권리세는 “등에 털이 많아 회사 사람들도 ‘권숭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리세는 이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하기 전 레이저 제모를 받았는데도 안되더라”고 설명했다.

‘권리세 등털’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등털, 정말 많은가보구나”, “권리세 등털,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던데”, “권리세 등털, 울버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권리세 등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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