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박지성 과거 인연 화제 ‘CF 속 그 소년이었어?’

입력 2013-10-25 17: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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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박지성. 사진=GS 칼텍스 광고화면 캡처.

‘이강인 박지성 과거 인연 화제’

복수의 유럽 명문 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12·발렌시아)과 ‘산소탱크’ 박지성(32·PSV 에인트호벤)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박지성과 이강인은 한 종합에너지기업 광고에 출연, 박지성이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포르투갈 전에서 넣은 골을 재연했다. 특히 이강인은 골을 넣은 뒤 박지성에게 달려가 안기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은 2007년 KBS 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해 주목 받기 시작해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이강인은 스페인 1부 리그 20개 구단 산하 유스팀 간 토너먼트에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와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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