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바람만 불어도 ‘공포’

입력 2013-10-25 1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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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를 낳았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누운 채 멀리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의 디자이너 겸 암벽 등반가로 알려진 이 남성는 미국 유타주의 록캐년 절벽에 의자를 설치했다고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의자는 현재 철거돼 이 디자이너의 창고에 있다. 의자는 추후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멋지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담력이 대단한 듯”,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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