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日 독도 동영상에 분노 “각료들 돌+아이만 있나”

입력 2013-10-25 20:44: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홍석천이 ‘독도의 날’ 일본 각료들의 행태에 분노했다.

홍석천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해도해도 너무하네. 일본 정부 각료들은 다 ‘돌+아이’들만 있나. 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기지? 그냥 우기고 동영상 제작하고 역사 왜곡하면 지들 땅 되는건가”라며 “우리도 대마도랑 나아가 일본땅이 다 우리꺼라고 우겨볼까? 미친 짓인가? 그래. 일본도 독도가 지들거란건 미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국에서는 독도의 날을 맞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일본 외무상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입장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석천은 분노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홍석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