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외모 자신감 “얼굴 보면 알지 않나”

입력 2013-10-26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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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외모 자신감

육중완 외모 자신감

육중완 외모 자신감 “얼굴 보면 알지 않나”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무한도전’ 출연 이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장미여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육중완은 이동을 하는 차 안에서 “살면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활동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얼굴을 보면 알지 않나”라며 외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중완의 과거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의 건장하면서 말끔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지 묻자 윤장현은 “서로들 다 당한다”고 답했다.

임경섭은 ““내 생각에 얼굴로 제일 많이 공격하는 사람은 육중완이다. 자꾸 얼굴로 공격하는데 육중완이 제일 못 생겼다. 거의 4D 수준이다. 냄새나고 모양도 있고 비주얼도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외모 자신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중완 외모 자신감 가질 만 하다”“육중완 외모 자신감, 과거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육중완 외모 자신감, 노홍철과 미남대결 해보면 좋겠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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