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 일축 “방송국 놈들…”

입력 2013-10-26 19:40: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 읽축 “방송국 놈들…”

변영주 감독이 ‘마녀사냥’에서 나온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이원생중계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한 여대생이 “어제 허지웅 오빠를 봤다. 여자와 있었다”고 폭로하자 허지웅은 “변영주 감독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이 “변영주 감독이랑 사귀냐”고 물었고 허지웅은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신동엽이 “축하해주자”고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변영주 감독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멘션 주신 것들에 한 마디로 답을 하면 ‘방송국 놈들…’”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지웅이 “노인네, 부끄러워 하기는”이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자 역시 장난으로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사연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감독이랑 무슨 사이에요?”, “‘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그냥 일단 축하해주는 걸로”, “‘마녀사냥’ 허지웅, 변영주 감독 반응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