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0분 마사지, 마사지 몇 번만에 팔뚝살이 무려…

입력 2013-10-27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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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 방송화면 캡처.

‘기적의 10분 마사지’

기적의 10분 마사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톱스타들의 몸매 관리를 담당한다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김 씨는 장동건 고소영 소지섭 등의 몸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한 방청객을 대상으로 마사지를 했다. 그는 “어깨 쪽 움푹 파인 곳을 공략할 것이다. 셀룰라이트를 풀어만 줘도 팔뚝 살은 많이 빠진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셀룰라이트란 부분 비만이라고도 부르며 여성의 허벅지,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일컫는 말.

마사지 전 40cm였던 방청객의 팔뚝 치수는 김 씨의 마사지가 끝난 뒤 36cm로 줄어 모둘를 놀라게 했다.

기적의 10분 마사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적의 10분 마사지, 신기해”, “기적의 10분 마사지, 따라해 볼까”, “기적의 10분 마사지, 어떤 원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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