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놀이기구 탑승한 노브라女 논란

입력 2013-10-26 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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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다가 속살이 그대로 노출된 여성이 누리꾼들의 쓴소리를 듣고 있다.

이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술집 황소 타기 팬티 노출 망신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술집 내에 있는 황소 모형 놀이기구를 타는 상황이 담겨 있다.

문제는 이 여성의 의상이었다.

노출이 심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놀이기구에 오른 이 여성은 놀이기구가 거세게 움직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고 있던 원피스가 그대로 말려 올라가 입고 있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된 것. 또한 상체 부분은 점점 내려가 더욱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주변에 있는 남성들은 환호했지만 이 여성은 땅바닥으로 떨어진 후 정신 없이 자신의 옷을 추스르고 사라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옷을 입고 황소를 탔을까?”, “술이 많이 취했나”, “여자로서 정말 보기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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