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집 최초공개,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

아이비 집 최초공개,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

가수 아이비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패션지 ‘인스타일’에서는 가수 아이비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의 감각과 온기가 전해졌다.

아이비는 “저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거든요”라고 했아.

이어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돼요. 그래서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해요”라고 덧붙였다.

섹시한 디바이자 풍부한 감성의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아이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