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공범’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감독 국동석)는 28일 7만 7622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84만 6763명)
2위는 6만 7012명의 관객을 모은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차지했다. (누적관객 180만 5821명)
그 뒤를 이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는 2만 5021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소원’(감독 이준익)은 1만 4878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배우 박중훈이 메가폰을 잡은 ‘톱스타’는 6위를 차지했고 엠블랙 이준의 주연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은 7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