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반한’ 윤세인, 노출 화보 봤더니 “몸매가…”

입력 2013-10-29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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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예쁘다던 윤세인, 완벽한 몸매


“윤세인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분”

서인국이 가장 예쁜 상대 여배우로 꼽은 윤세인의 과거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해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윤세인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룩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아찔한 하의실종 차림으로 농염한 자세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세인을 꼽았다.

서인국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다”며 “키도 크고 약간 모델 체형이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라고 말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서인국 윤세인 호감?”, “서인국 윤세인 누구?”, “윤세인 나도 좋아하는데요”, “윤세인 섹시하면서 청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인은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딸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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