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세인과의 키스신 언급…“다리가 자꾸 떴다”

입력 2013-10-29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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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동료배우 윤세인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서인국은 그간의 근황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의 발언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윤세인에 관한 것이었다.

서인국은 ‘가장 예뻤던 여배우’로 앞서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함께 출연했던 윤세인과을 꼽아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서인국은 윤세인과의 키스신 비화를 고백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그는 “누워 있다 윤세인 씨가 이불을 덮어줄 때 잡아당겨 키스를 하는 장면인데 일어날 때 마다 자꾸 다리가 떴다”라며 “결국 윤세인 씨가 다리를 잡아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국과 윤세인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아들 녀석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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